팀 연말선물을 고민하던중 프리미엄 유니폼 브랜드 "버저비터"가 팀후드를 제작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고민하지않고 제작하게 되었다.
운동가기전 배달되어 왔지만 포장을 뜯지않고 몇일을 기다렸다. 우리 농구팀은 일욜 오전7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되는 전형적인 유부남 농구팀이다. 오후 일정이 있어서 못갈수도 있었지만 후드티 배포해야 한다는 좋은 핑계로 무사히 빠져나올수 있었다.
아리가또 #버저비터#

팀원들이 도착하고 박스를 뜯는순간 여기저기서 들리던소리
어라?이쁜데?? 팀원들의 기분좋은 목소리가 들렸다
시안으로 받았던 느낌보다 후드티 색깔과 로고색이 너무 잘어울렸다.

기존 후드티들은 두껍고 무거운 느낌이라면 이 후드티는
얇고 가볍지만 안감에 기모처리가 되있어서 보온성도 좋고평상시에도 입고 다녀도 문제없을 디자인이었다.
가장 좋은다은 사진에도 잘나와있지만 아재팀들이라 머리숱이없는 형님들이 계시는데 후드를 썼을때 여유있게 머리속을 감출 수 있는 최고의 후드였고 가성비또한 훌륭했다

다음 버저비터의 이벤트가 기다려진다
좋은 후드티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